에어컨 무상 점검 실시 4개 업체 참여

목차 에어컨이 여름철 사용하는 전자 기기에서 화재로 인한 사고가 많은 제품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업체별 기간 상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삼성 에어컨 등 4개 업체가 참여하여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다만, 그냥 해주는 건 아니라는데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화재사고 1등 에어컨 최근 3년 동안의 소방청 통계를 볼 때 에어컨의 화재 건수는 약 750건이며 2022년 기준, 화재로 인해 9명의 사망자와 49명의 부상자로 인적 피해가 재작년 대비 폭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무더위를 나기 전 사용 환경의 상태 및 점검과 안전 부품 등,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점검이 필수겠죠? 한국소비자원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