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물가를 부담하며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며 해양수산부에서 수산물대전 추가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2023년 1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하는 행사에서 추가로 특별전을 진행하는 건데요. 내용 외에 또 어떤 특별전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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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용과 일정
해양수산부와 주요 온, 오프라인 그리고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우리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로 아래 다양한 특별전이 존재합니다.
이달 초에도 할인행사를 했지만 현재 소비자 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할인행사를 한 번 더 개최하는 것이며, 해양수산부에서 날마다 물가를 점검하며 안정화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합니다.
수산물대전 특별전
수산물대전 특별전은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동안 3월 추가 특별전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20일부터 26일, 오프라인으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며 온라인뿐 아니라 대형마트 등 수산물을 구입하려고 할 때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할인 품목에는 소비자 가격이 많이 오른 수산물들이 포함되었는데요. 고등어, 오징어, 명태 총 3개 품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12개 업체와 우체국, 수협 쇼핑몰 등 총 20개의 온라인 몰에서 참여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1인당 1만 원 한도가 정해져 있고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에서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제로페이 재발행
약 9500개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페이인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또한 내달 4일에 재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인당 할인 금액은 최대 4만 원이며 온라인 상품권은 9월까지 매달 발행한다고 합니다.
